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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 능선의 헬리포트
원래 시산제를 지내려고 했던 장소이다.
남산 관광 일주도로 개통 기념비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박정희 시대의 유물(?)로 알고 있다.
그 당시 이름 꽤나 날리던 사람이 남산의 남북을 가로지르는
임도를 개설(무슨 이유로 그리했는지 모르겠지만)하고
그 업적을 남기기 위해 기념비를 세웠다는....
뭐 그런 내용이 적혀있는 것으로 기억한다.
한식아! 뭘 그리 열심히 읽고 있누?
고깔바위 능선으로 바로 하산하려 하다
산행이 너무 짧은 것이 아쉬워 남산(금오산) 정상을 오르기로 하고....
돼지 머리 품에 안고(승렬이가) 정상 기념사진 한 장 ‘찰칵’
고깔바위 능선으로 향하다 남산부석을 바라보며....
영락없는 사람의 얼굴 형상이다.
뒤통수 툭 튀어나오고 머리 확 벗겨진....(^^*)
지도상에는 ‘상사암’으로 알려져 있는데,
개인적으론 ‘해파리 바위’로 부르고 싶다. (^^*)
해파리 바위(어찌 보니 짧은 문어바위 같기도 하고 ^^*)에서
짧은 다리를 붙잡고 노니는 친구들....(^^*)
하나 뜯어 술안주나 해 볼까나?
곡사곡지 삼층석탑
고깔바위에서 뒤처져 놀던 몇 명의 미아 발생
무심코 지나쳐 온다고 고깔바위를 담지 못했는데
몇 명의 친구들은 고깔바위에서 놀다 선두를 잃고
능선을 따라 통일전으로 바로 하산해 버리니....
(국사골 삼층석탑은 능선에서 옆으로 빠져 있다 ^^*)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
다른 사람은 모르겠는데 부부(경호 내외)가 이별하게 되니
오호 슬프고 슬퍼라....부부의 이별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