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강남덕(02)
작성일
08-03-14 09:30 7,5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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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신임 문화체육 관련 모장관이 신임정부와 코드가 맞지않는
관련 기관장들은 자진해서 물러나라고 했다 한다.
마찬가지로 금년 우리 동기회 신임 집행부도 코드와 죽이 맞는
친구들끼리 동기회를 "장악"했기 때문에 운영이나 행사 등이
다채롭고 더 재미있고 더 활기차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레 그러니까 3/16(일) 09:00 학이방에서 모여 치술령의 산행은
신임 집행부가 참여(주관)하는 첫 행사인 만큼 가급적 각자 사생활
을 자제하고 그날 많이들 참여하여 김두성 회장님과 함영환 사무국
장님에게 첫 단추를 잘 꿰어주어 동기회 운영에 자신감을 불어주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그 날은 모르긴 몰라도 예년 3월에 치술령을 산행한 적이 있는데
1시간 산행으로 그리 높지는 않아도 안개가 많이 끼는 시기이라
정상에서 좌우를 둘러보면 아래는 안개가 자욱하고 저멀리 영축산,
가지산 그리고 동해로는 푸른바다가 보이는 장관이 일품이지요.
자 그럼 신임 집행부의 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축하하며
학고 2회 동기회가 더 알차고 결집될 수 있게 되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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