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돌문어
강남덕(02)
작성일
08-04-07 10:15 9,3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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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이에 특별한 이벤트가 없으면 놀때도 갈때도 없다.
이제 벚꽃도 만개했고 샛노란 유채꽃이 피기 시작하는
완연한 봄이렸다.
이렇게 좋은 계절에 우리 또 한번 모여 동해 깊은 바다에서 잡은
구룡포 돌문어를 시식하며 바닷속 봄의 향기도 만끽해 볼까나..
4/11(금) 19:00 학이방에서 소주나 한잔 하세나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