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게시판
이 게시판은 학고인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상업적 광고, 개인·단체의홍보, 특정인에 대한 음해·비방 등 본 사이트 운영취지와 무관한 내용은 사전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본문
2008년 어느 날 홀연히 떠난 전라도 여행(천관산 월출산 두륜산)
산이 주는 신비로움은 그 산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에 있다.
전체화면으로 크게 보시려면 F11키를 눌러주세요. 원위치 하시려면 다시 F11키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
삼거리 안부에서 계단 한 곳을 오르면 바로 구름다리가 있다.
-
대둔산에도 구름다리와 삼선계단 등 철골 구조물이 있지만
이곳과는 분위기가 약간 다르다.
갑자기 구름다리가 설치된 산이 몇 곳일까 궁금해진다. (^^*)
뒤로 보이는 높은 봉우리가 월출산 천황봉이다.
-
이제 구름을 밟고 지나보자.
다리는 흔들흔들, 또 다른 다리는 후들 후들....
-
구름다리에서 내려다보면...와이고 어지러워!! (@@)
-
바람폭포와 릿지 구간....
록 클라이머들의 모습이 보인다.
저들 중엔 외국인 여자도 2명 있다.
아침 식사 때 식당에서 잠깐 마주쳤는데, 앳된 아가씨들이 어디서 왔을꼬?
-
사자봉 가는 길...
어느 봉우리가 사자봉인지?
아마도 오른 쪽이지 않을까하는 혼자 생각!
왼쪽 봉우리는 철 계단으로 지금 올라가지만
사자봉으로 보이는 오른쪽 봉우리는 오를 수 없다.
우회(실제는 한바탕 치고 내려가 다시 올라야 한다.)하여야 한다.
-
릿지도 여전히 진행 중....
흐미 이렇게 보니 이들도 한참 고생하겠구만....
-
사자봉을 우회하는 길....의 실상.
두 봉우리 사이 안부에서 한참을 치고 내려갔다가 이런 돌계단을 올라야....
-
무명봉
지나가는 사람에게 봉우리 이름을 물으니......
월출산 바위란다 (^^*)
빙고 빙고!!
-
바람골 좌우 암릉, 두 암릉 사이가 바람계곡이다.
-
청황봉을 오르며 뒤 돌아 본다.
바라보이는 바위들은 폴치터널로 가는 능선의 기암들...
제일 앞의 큰 봉우리 뒤로 사자봉이 살짝 보인다.
사람들이 지나는 구간은 경포대 갈림길
-
천황봉으로 좀 더 올라서면 확연히 구분된다.
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사자봉이 아닐까? 에고 헷갈려....
-
구름다리가 걸려 있는 것으로 보면
철 계단을 타고 올랐던 봉우리가 사자봉이라 말인가?
하여간 두 봉우리 중 하나는 분명 사자봉이겠지. (^^*)
구름다리를 줌 해 보자.
-
통천문 삼거리
천황봉을 300미터 앞두고 하늘나라로 통하는 문을 지난다.
-
계단 끝 구간이 통천문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
통천문
거 별것 아니다.
통천문을 지나면 다시 사바의 세계 ㅋㅋㅋ
-
통천문을 지나서 본 매봉능선(가칭)의 매봉
장군봉과 더불어 바람계곡 좌우에 위치한 한 곳
-
이제 월출산 동쪽 풍경을 살펴보자.
산성재(치)로 내려가는 능선
바위구간은 장군봉 능선의 기암들....
-
장군봉에서 천황봉 오르는 코스 구간
장군봉이 가운데 봉우리(구름다리가 설치 된)인지
아님 오른 쪽이 장군봉인지 여전히 오리무중....
-
장군봉 오른 쪽의 매봉(맨 우측 바위)능선 구간
-
위의 3장의 사진을 합쳐 파노라마로 보면 천황봉 동쪽 풍경
홈피 특성상 큰 사진으로 보여드리지 못함이 아쉽다.
이 장엄한 풍경을 이렇게 봐야만 하다니...쩝!!
-
잠시 후 4부에서 뵙겠습니다.
혹시 설명에 틀린 부분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
늑대산행(박홍웅) 올림
|
댓글목록
우진산(07)님의 댓글
우진산(07)
박한식(07)님의 댓글
박한식(07)
이대희(07)님의 댓글
이대희(07)
이성호(07)님의 댓글
이성호(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