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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산 억새평원
환희대에서 시작하여 연대봉까지 억새밭이 펼쳐진다.
사진 뒤 끝 봉우리가 연대봉이다.
뒤돌아 본 환희대(좌측 너머 보이지 않음)와 구정봉(우측)
올라온 능선
좌로부터 능선을 타고 내려가며 구정봉, 종봉, 선인봉
환희대(사진 중앙 좌측 평평한 곳) 정상 주변
구정봉(사진 우측)
금강굴 옆 금수굴 능선의 모습
여기가 어딘지 도저히 모르겠다.
내가 찍어 놓고도 모르니...허~~참!!
구룡봉인가? 닭봉인가? 아니면 금수굴 능선의 한 봉우리인가>
금수굴 능선 갈림길(헬리포트)
제2헬리포트에서 바라 본 연대봉
천관산 연대봉
날씨가 좋은 날이면 주변의 월출산 두륜산 진도는 물론
저 멀리 제주도까지 보인다고....
오늘은 박무가 있어 우리에겐 그런 조망을 볼 수 있는 행운은 없었다.
연대봉 안내 글
봉수대 위의 주변 안내도
사진 우측에 큰 섬 진도가 있다. (^^*)
연대봉 이정표
일행은 양근암(장천재 원점회귀) 방향으로 하산하다
양근암 직전에서 다른 능선을 타고 하산 장안사로 내려섰다.
양근암 능선을 타고 내려가다 바라 본
금수굴 능선(앞)과 종봉 선인봉 능선(뒤)
하산 능선 길의 기암
장안사
기대와 달리 현대식 건물의 자그마한 절이다.
주차장 가는 길...
주차장 화장실 옆의 장흥 관광 안내도
첫 날 천관산 산행은 이렇게 마감하고
영암으로 이동(한 시간 소요?) 월출산 자락에서
저녁을 먹고 가볍게 늦은 하산 주 한 잔 하고
다음 날 아침 일찍 월출산 종주에 나섰다.
월출산 산행지도
월출산 산행을 시작하며...
위의 사진에 전깃줄이 거슬려 한 장 더....
까마득한 산 중턱에 구름다리가 보인다.
구름다리를 줌 해 보자.
안내도
공원 내의 캠핑장
등로 입구의 탐방 등급표
일행은 1등급 코스(월출산 입구->도갑사 종주)를 산행
구름다리 및 천황사지 그리고 바람골 산행 입구
천황사지(좌하 방향)와 바람골(다리 건너) 갈림길
어디로 가나 구름다리로 오를 수 있다.
먼 길 초행길인데 천황사지를 둘러보자 하여 올랐는데....
허~~참! 천황사지는 지금 복원 중... ㅋㅋㅋ
덩그러니 요사 채 한 칸에 여기저기 땅만 파헤쳐 있고...
중건 불사 기왓장엔 복채 함이 신도의 손길만을 기다리고 있다.
천황사지에서 바라 본 바람골 풍경
왼쪽 바위 중턱에 구름다리가 걸려있다.
식별할 수 있도록 조금만 줌 해 볼까?
빨간 구름다리가 보이지요? (^^*)
다시 되돌아 나와 바람폭포를 구경하기 위해 바람골로 들어선다.
오른 쪽 바람골 코스는 구름다리까지 0.9km,
왼쪽 천황사지 코스는 구름다리까지 1km를 나타내고 있다.
바람골 초입의 계단
바람골 삼거리(구름다리와 바람폭포 갈림길)
여기서도 바로 구름다리로 오르지 않고 바람폭포를 구경하기 위해
발품을 판다. 장장 왕복 0.4km 구간을....ㅋㅋㅋ
바람폭포
명성에 비해 너무 초라하다. (^^*)
왠지 음침한 것이 참 “거시기”하다.
촉촉이 젖어있는 모습마저 그 무엇처럼 ㅋㅋㅋ....
영남 알프스를 벗어난 산행을 몇 번 해 보지 않았지만
전국 유명산에 견주어 결코 뒤지지 않는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
바로 영남알프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산세, 계곡, 능선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다.
바람폭포의 약수터에서 시원한 물 한 잔을 마시고...
빽 투 더 퓨쳐가 아닌 빽 투 더 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