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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방향의 휴식 전망대
등억 온천 방향의 휴식 전망대
이렇게 신불산 정상엔 두 곳의 전망대가 설치되었다.
신불 서릉과 간월재 가는 능선
신불 서릉(왼쪽 방향)과 간월재(우측 방향) 갈림길의 휴식 전망대
신불산 정상을 뒤돌아보고...
삼거리(신불산, 파래소폭포, 간월재) 전망대
이정표와 전망대
간월재 가는 방향의 암릉
이 암릉 능선을 타고 끝까지 걷고 싶은데....
이곳은 내가 알기론 등로가 없다.
그나마 이곳에서 계곡으로 빠지는 코스마저 폐쇄하였다.
간월산과 간월재
간월 공룡과 밝얼산(사진 뒤쪽 봉우리)
문제가 되는 목 침목
옛날 철로에 주로 사용하던 목 침목을
썩지 않게 하기위해 화학 처리하는 과정에 사용하는 무엇이 있답니다.
그것이 인체에 치명적인 발암물질이라고 하던데...
요즘 철로에서 걷어낸 목 침목 처리에 골치 아파하다가
등산로에 이렇게 계단으로 사용한다고
티비에서 고발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곳 간월재에서 그 목 침목을 사용하였는지
계단을 걸어 내려가는데 그 냄새가 역겹고 골치가 아픕디다.
띠발넘들.....언 넘이여?
여기 목 침목을 깐 넘이!!!
냄새가 아주 불콰이 합니다.
추모비
산은 사람들을 위해 언제나 기다리지만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 산을 찾는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자신을 위해 산을 찾기에 자연을 보호하고 사랑하자는 그런 내용인가요?
간월산 오르는 길
너무나 익숙한 풍경이지요?
이 모습도....(^^*)
간월 공룡
공룡 들머리 부분
배내봉 쪽을 조망해 보고...
누군가가 무너진 돌탑을 재건(?)하고 있습니다.
신불산 방향 조망
맨 앞의 능선(찜 해둔 무명능선)이 다음 타켓이다.
계곡을 치고 올라와 이 능선을 찾아 볼 생각이다.
공룡능선 초입 로프구간
간월재
간월재 등억 방향의 임도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산악 오토바인지 뭔지
이 레포츠 이용자가 늘면서 산도 마구 파헤쳐지고 있다고....
아무튼 굉음을 내며 간월재 임도를 오르고 있다.
공룡능선의 로프 구간들...
로프 타고 오르내리는 구간은 신불 공룡보가 훨씬 많다.
공룡의 등에서 임도로 내려선다.
계곡이 연기로 자욱하다.
그리고 고기 굽는 냄새가 진동한다.
문수산 계곡에도 지금 이렇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
그러고 보니 간월산장 홍류폭포 라고만 부르다 보니
이 계곡의 이름을 모르겠다.
간월골인가?
누구 아는 사람없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