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학칠골프회
김잠출(07)
작성일
08-06-03 16:13 6,9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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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칠회 손동일국장(게스트)매너와 배려의 김영국선수
사우디에서 벙커샷을 연습했다는 전원하선수는 비행기 타고 날아왔다.학학칠회 골프회를 이끌고 있는 차무길회장 -2실력에 이모선수를 이기겠다는 집념의 선수양양정안 전 학칠회장은 와일드카드로 맹활약했다는 후문/평소의 싱글이 나왔다는데.
걸어다니는 골프 룰 북 이재근선수(KPGA나 울산에서는 좀 통한다고 하나 큰 경기에 약한 징크스 있다는 소문이 있음)
90대 실력으로 대부분 대회에는 다 나가는 겁없는 루키 이왕수선수.하나 상타는 일이나 돈따는 일에는 제법 강한 희한한 선수. 도깨비선수처럼 보이나 골프 룰을 외우기 위해 질문과 탐구정신이 뛰어나 대기만성을 예고
어제(6/2) 울산CC에서 열린 동문회 골프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한 학칠회 골프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저는 퇴근길에 차무길 회장 전화받고 부랴부랴 산호횟집으로 가서 합류했는데 뒤풀이는 차회장의 쇠고기 갈비 한짝(상품)을 겨우 달래서 집에 가져가라 하고 병렬사장의 회와 소폭으로 거나하게 자축연을 가졌습니다.
손동일 국장도 합류해서 10시까지 가졌던 뒷담화와 골프 룰 공부, 우승컵에 따라 마시기등등....
아쉽게도 이 선수들 가운데 아무도 경기모습을 찍어 오지 않았고 사진 올리는 것을 몰라 제가 대신합니다.
폰카로 찍은 것이라 쪼금은 미안합니다.즐감하시고 .........
여백이 와이리 생기는지 이놈의 프로그램 확 빠샤쁘고싶네. 홍웅선수 혹시 편집되면 좀 해주시오. 다음카페 개설하는게 훨씬 나을것 같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