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트레스를 즐겨라
강남덕(02)
작성일
08-08-06 13:10 7,080회
1건
본문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반드시 나쁜 것 만은
아니다.
스트레스는 신체를 보호한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은 주위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시력과 청력을
약간 향상 시키며 근육을 조금 더 잘 움직이게 만든다고 하
고, 스트레스에는 두 종류가 있다네요.
유스트레스(eustress)와 디스트레스(distress) 골프와 관련하
여 예를 들면 바람이 세게 불거나 눈 앞에 연못이 펼쳐져 있
을때 "아~정말 싫다 싫어" 하고 부정적인 압박감을 받는 경
우가 바로 디스트레스이고, 반면에 앞의 상황에서 오히려 의
욕이 샘 솟을 만큼 긍적적으로 받아 들이는 경우가 바로 유
스트레스 입니다.
자, 그런고로 자신의 내면을 잘 다루고 가꾸면서 주변 사람
들과 더불어 잘 살기 위해서는 디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고,
유스트레스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게 아닌
괘벼? 아울러 이러한 사람들의 한결같은 특성은 상황이 심
각하고 어려울수록 유머를 통해 스스로 주변 사람들에게 웃
음을 지어 주는 것으로 나타 난데나 뭐 그렇고.
그래서 유머를 즐길 줄 아는 사람만이 유머를 만들 수 있고,
사회생활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된다나 어쩐다나.. 나원 참,
갈수록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