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핍니다.
전태우(09)
작성일
08-10-15 08:32 9,8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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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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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합니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입니다.
--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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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지나갑니다, 다시 꽃이 핀답니다.
위로의 말은 칭찬 받는 아이처럼 금세 가지를 치고
조그맣게 잎새를 틔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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