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08. 11월. 23일  09시 출발

☞ 출발장소 : 남구청본관 앞 주차장

☞ 산 행 지  : 송정못 - 임도 - 무룡산 - 체육공원 - 매봉재 - 벽산아파트

☞ 준 비 물  : 중식, 물, 모자, 장갑, 등 기타 준비물

춤출 무(舞) 용 룡(龍), 무룡산. 용이 춤을 추는 듯한 모양을 한 영산이자 울산의 진산이다. 낙동정맥이 남으로 내리 뻗어 그 한줄기가 경주 토함산을 이루고 남쪽에 동대산맥을 형성하면서 우뚝 솟은 준령이다.

 먼저 동대산에 올라 낙타등처럼 울퉁불퉁한 능선을 타고 무룡산으로 가는 길은 조망이 압권이다. 주변에 해발 300~400m 정도의 고만고만한 봉우리가 전부라 3시간여 산행중 눈을 시원하게 하기는 그저 그만이다.  호산회에서 봄을 맞이하여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근교산행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동기들에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