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 가을 영남알프스의 억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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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 가을의 영남알프스 억새밭 풍경 |
1. 산행지 : 영남알프스 억새밭(신불산-신불평원-영축산)
가을의 낭만이 있는 억새 가을의 전령사 억새, 억새꽃은 지역에 따라 9월 부터 피기 시작하여 9월하순에 만개하여
억새산행은 9월에는 푸른 억새산행, 10월 초순에 중순까지는 하얀 억새꽃 산행, 10월 하순에서
늦 가을의 영남알프스 억새밭 신불평원
산행기점 간월산장 입구는 몇 명의 등산객만 있을 정도로 한산하다. 임도에 올라서 밀양에서
한 겨울의 삭풍 처럼 매서운 바람의 간월재
서울의 안내산악회에서는 주로 무박산행으로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3개 산을 연결하여 탄다. 이침 일찍 출발하였지만 통도사를 둘러보고 올라오는데 청원부근에서 눈발이 몹시 날린다. 밤 12시가 넘어 서울에 도착한다. |
통도사IC 부근 도로에서 바라본 영축산과 신불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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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재에서 신불산을 오르는 계단에 내려다 본 간월재와 간월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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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서울 월트컵공원의 하늘공원 억새, 난지도 쓰레기장 매립지의 높은 곳에 억새를 식생하여 |
간월재 억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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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재에서 신불산 능선에 올라 바라본 신불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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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재에서 바라본 신불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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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에서 뒤돌아 본 신불평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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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동릉에서 올려다 본 신불평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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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신불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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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평원 억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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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과 신불평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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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과 신불평원 - 왼쪽이 영축산 동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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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 방향에서 바라본 신불산 신불공룡(오른쪽 바위능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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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신불공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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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재에 바라본 신불공룡(오른쪽 능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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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재에서 신불산 오르다가 내려다 본 간월공룡(중간 바위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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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보다 희고, 이름이 주는 느낌보다 수척하고, 하얀 망아지의 혼 같다"고 했던 억새
억새꽃은 바람에 날려 보내고 인적이 드문 고요와 적막이 흐르는 신불평원 억새밭 차거운 바람에 몸을 부디치며 서걱대는 억새가 남몰래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내년에 풍성한 억새를 다시 피우기 위하여 겨울을 보내겠지...
드라마 베바스(베토벤바이러스)로 인하여 한동안 클래식이 관심을 끌었다.
도니제티(Gaetano Donizetti)가 사림이 부를 수 있는 노래 중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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