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브르크
강남덕(02)
작성일
08-12-17 13:30 9,8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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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경과 가까운 잘츠브르크는 빈 서쪽 약 300키로 떨어진 인구 14만명의
도시로 빈 다음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모차르트의 생가가 있으며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로 유명하며 알프스의 대자연과 조화를 이룬곳.
머문 숙소 및 빨간차가 우리 가이드 차량
우측에는 모짜르트 생가이며, 산위에 보이는 것이 중부 유럽의 최대의 성 " 호헨잘츠브르크성"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온 미라벨 정원 뒷편 호수
여기서 부터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에 나오는 무대이며, 주인공 마리아(쥬리 앤듀리스)가 불렀던
도레미 송, 그리고 에델바이스 등의 노래와 8명의 어린 애들과 아버지인 장교와 함께 알프스산맥을
넘어, 독일 나찌스의 식민지에서 탈출하는 그 영화가 아직도 우리 가슴에 쨍하게 남아 있죠.
미라벨 정원
영화배우 뺨치는 멋쟁이, 기사겸 가이드
점심은 이곳, BRAUN 레스토랑에서
보충자료 관련 싸이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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