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기" 마무리
강남덕(02)
작성일
08-12-22 15:29 9,1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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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깎으면 하루가 상쾌하고, 새 차를 사게되면 한달이 즐겁고,
새 집을 장만하면 일년이 행복하다. 뭐 이런 말을 어디서 본적이 있읍니다.
산행이나 여행 등을 다녀와서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을 편집하며 소개하다 보니
관련 자료도 검색하게 되고, 그때 못 느꼈던 감정이 되살아 나기도 합니다.
새삼 디카와 인터넷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정보와 기억을 되새김 할 수 있게
해주는 지에 대하여 정말로 정말로 고맙기 그지 없읍니다 그려.
몇차례에 걸쳐 유럽 여러 도시들을 소개하였으나 반응이 신통치를 않아 여기서
접으며, 여러분들도 혼자만 좋은 자료를 보관하지 말고 공개 좀 해주시길...
오스트리아 보통 농가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