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10회 동기회 제1차 산행 후기
임만혁(10)
작성일
09-01-20 14:59 9,2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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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0기 제1차 산행이 지난 1/11일 청계산에서 있었다.
올해를 10기 기수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고 더 많은 친교을 갖고자 산행 계획을 했다.
산행전 전화를 돌려 약 20여명이 모일것이라는 응답에 기대가 부풀었다.
하지만 산행날 아침 엄청 추운 날씨라 염려 했는데 10명이 산행을 하고 뒷풀이에 김 문섭이
합세하여 11명이 모였다.
추운날 첫모임에 이렇게 모인것에 만족하고 앞으로의 산행 계획에 활력을 실어 주었다.
처음 가는 청계산의 가파르지 않고 오밀 조밀한 맛에 동기들과 이야기 하면서 걸어 가는 발걸음이
너무나 즐거웠다. 매봉에서 턴을 하여 박삼열 총무가 준비한 막걸리와 김치로 가볍에 목을 축이니
추운 날씨가 마치 따뜻한 봄날 같았다.
산행을 마치고 보리밥집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한잔씩 돌린 막걸리는 오랜만에 만나 친구들의
거리를 더욱 당겼고 늦게 합세한 김문섭이가 2차를 낸다고 하니 아니 즐거워겠는가?
10기는 매월3째주 일요일 혹은 토요일(기독교우를 위해)에 정기적인 산행을 하기로 결의했다.
올해를 10기 기수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고 더 많은 친교을 갖고자 산행 계획을 했다.
산행전 전화를 돌려 약 20여명이 모일것이라는 응답에 기대가 부풀었다.
하지만 산행날 아침 엄청 추운 날씨라 염려 했는데 10명이 산행을 하고 뒷풀이에 김 문섭이
합세하여 11명이 모였다.
추운날 첫모임에 이렇게 모인것에 만족하고 앞으로의 산행 계획에 활력을 실어 주었다.
처음 가는 청계산의 가파르지 않고 오밀 조밀한 맛에 동기들과 이야기 하면서 걸어 가는 발걸음이
너무나 즐거웠다. 매봉에서 턴을 하여 박삼열 총무가 준비한 막걸리와 김치로 가볍에 목을 축이니
추운 날씨가 마치 따뜻한 봄날 같았다.
산행을 마치고 보리밥집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한잔씩 돌린 막걸리는 오랜만에 만나 친구들의
거리를 더욱 당겼고 늦게 합세한 김문섭이가 2차를 낸다고 하니 아니 즐거워겠는가?
10기는 매월3째주 일요일 혹은 토요일(기독교우를 위해)에 정기적인 산행을 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