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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이정걸(02) 작성일 09-02-05 10:51 14,088회 1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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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울림 - 청춘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날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 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젊은 연가가 구슬퍼


               

댓글목록

이상필(02)님의 댓글

이상필(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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