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회 반창회 공지..꼭 바야/와야 합니다
이성호(07)
작성일
09-02-12 11:36 8,903회
5건
본문
삼육회 모임 공지합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은 꼭 정말 의무감,
책임감을 통감하며 많은 참여
당부 드립니다!!!
여기 과거 반창회 최초의 사진도 첨부합니다 만
우리 삼육회의 전통과 명성이 땅에 떨어져
다시는 일어날수없는 지경에 이르러
여러 친구 제위께 간곡히 하소연 합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번만은 만사 다 제쳐 두고
여기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1.일 자:2009/ 2/ 13(금)
2.시 간:오후 7시 정각
3.장 소:울산광역시 남구 공업탑 복개천 제주도 도세끼 생고기촌
4.회 비:년회비(분납가능)+밥값
5.준비물:좋은 아이디어 마니마니 지참하시어 오시길....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해진다..
오늘만큼은
'주변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
무엇이나 자신의 욕망대로만 하려 하지 말자..
오늘만큼은 '몸을 조심하자'
운동을 하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자.
몸을 혹사 시키거나 절대 무리하지 말자..
오늘만큼은 '정신을 굳게 차리자'
무엇인가 유익한 일을 배우고,
나태해지지 않도록 하자..
그리고,
노력과 사고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책을 읽자..
오늘만큼은
'남에게 눈치채지 않도록 친절을 다하자'
남 모르게 무언가 좋은 일을 해 보자..
정신 수양을 위해 두가지 정도는
자기가 하고 싶지 않는 일을 하자..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는 복장으로 조용히 이야기하며,
예절 바르게 행동하고,
아낌없이 남을 칭찬하자..
오늘만큼은 ' 이 하루가 보람되도록 하자'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한꺼번에 해결되지 않는다.
하루가
인생의 시작인 것 같은 기분으로 오늘을 보내자
오늘만큼은 '계획을 세우자'
매 시간의 예정표를 만들자..
조급함과 망설임이라는
두가지 해충을 없애도록 마음을 다지자.
할 수 있는데까지 해 보자.
오늘만큼은 '30분정도의
휴식을 갖고 마음을 정리해 보자'
때로는 신을 생각하고 인생을 관조해 보자..
자기 인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얻도록 하자..
오늘만큼은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말자'
특히,아름다움을 즐기며 사랑하도록 하자.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믿음을 의심하지 말자.
-오늘만큼은-시빌F.패트리지-
- 음악설명 -
아악합주 수룡음이 명상곡으로..
수룡음은 원래 '사관풍류' 한가지로 궁중에서
잔치때 썼던 음악이기도하죠. 그런데 이 곡을
작곡자 김영동은 명상음악으로 재구성해서
들려주고 있습니다. 가만히 귀를 기우려 보세요
가슴을 울리면서 머리까지 씻어 줄 싱그러운
시원함이 여러분 주변을 맴돌테니깐요.
'캐논'은 독일의 작곡가 파헬벨이 지은 곡으로 단순한 화음으로
성부진행의 아름다움을 구현했던 연주곡인데, 이 '캐논'을 우리
전통가야금으로 연주하면 어떻게 될까? 정말 궁금하잖아요.
이런 경우 말이 많은건 군더더기겠지요. 한번 들어보세요.
서울새울가야금삼중주단의 '캐논'입니다'
▽가야금삼중주를 위한 파헬벨의 '캐논'
▼김영동 명상음악 '수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