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내면과 외면의 차이점은 ? 공통부분은 면( 面)이란 것...
양일수(07)
작성일
09-02-19 22:42 9,765회
3건
본문
외모로 취급하면 안 되지만 외모는 가꿔야 한다.
미국의 명문 스탠포드 대학은 어떻게 건립 되었을까?
돈 많은 재벌부부가 살고 있었다. 이들에게는 자식이 없어 긴 여생을 조금은 쓸쓸하게 보냈다. 그래서 노부부는 그 많은 재산을 유익한 일에 쓰고 싶었다.
"우리, 전 재산을 교육 사업에 헌납하기로 해요." 다음 날 부부는 미국의 명문 하버드 대학을 방문하였다. 정문을 막 들어서려는데 허름한 옷차림의 두 노인을 본 수위가 그들을 불러 세웠다. 그리고는 불친절하게 따지듯이 물었다. "노인양반들 지금 어디로 가려고 하는거요?"
"총장님을 좀 뵈러 왔는데요." 수위는 아주 경멸하는 태도로 괄시하며 답했다."총장님께서는 댁들을 만날 시간이 없소!" 노부부는 수위의 태도에 불쾌했지만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물었다. "대학교 설립하려면 돈이 얼마나 듭니까?" "내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 댁들 같은 사람들이 그건 왜 묻습니까?" 마음에 상처를 받은 노부부는 기부하는 것을 없던 일로 하고 직접 학교를 짓기로 결심했다. 그들이 가진 전 재산을 투자하여 설립한 대학이 바로 지금 미국에서 제일가는 대학중의 하나인 스탠포드이다.
한편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하버드 대학에서는 그 날의 잘못을 반성하며 아쉬워했다.
그 후부터 하버드 대학 정문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붙어 있게 되었다고 한다.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라고.
언뜻 생각하면 외모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거나 외모를 먼저 보는 사람들은 수준이 낮은 사람들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외모로 사람을 취급하려고 하지 말고 그 사람 내면의 세계를 먼저 알아보아야 한다는 예화이다. 그러나 우리가 만나는 대 부분의 사람들은 내면을 먼저 보기 보다는 외모를 먼저 보는 사람들이다.
출근할 때 수위아저씨부터 직장에 나가서 보게 되는 상사와 선배들은 물론 만나서 같이 미팅하고 협상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어야하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어야 내가 원하는 일이 더 잘 될 수 있다.
그래서 위에서 소개된 예화의 교훈은 내면의 세계 못지않게 외모도 중요 시 해야 한다는 이야기로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내가 누구를 판단할 때에는 외모 보다는 상대방의 진심어린 마음을 볼 수 있어야 하고 내가 누구 앞에 나설 때에는 외모부터 정갈하게 다듬고 예의를 갖추고 나아가야 한다. 이제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면접을 보아야 하고 졸업자들은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입사면접을 보아야 한다. 당신이 면접관 이라면 어떤 복장과 어떤 자세 어떤 표정을 하고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합격의 기회를 줄 것인가?
미국의 명문 스탠포드 대학은 어떻게 건립 되었을까?
돈 많은 재벌부부가 살고 있었다. 이들에게는 자식이 없어 긴 여생을 조금은 쓸쓸하게 보냈다. 그래서 노부부는 그 많은 재산을 유익한 일에 쓰고 싶었다.
"우리, 전 재산을 교육 사업에 헌납하기로 해요." 다음 날 부부는 미국의 명문 하버드 대학을 방문하였다. 정문을 막 들어서려는데 허름한 옷차림의 두 노인을 본 수위가 그들을 불러 세웠다. 그리고는 불친절하게 따지듯이 물었다. "노인양반들 지금 어디로 가려고 하는거요?"
"총장님을 좀 뵈러 왔는데요." 수위는 아주 경멸하는 태도로 괄시하며 답했다."총장님께서는 댁들을 만날 시간이 없소!" 노부부는 수위의 태도에 불쾌했지만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물었다. "대학교 설립하려면 돈이 얼마나 듭니까?" "내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 댁들 같은 사람들이 그건 왜 묻습니까?" 마음에 상처를 받은 노부부는 기부하는 것을 없던 일로 하고 직접 학교를 짓기로 결심했다. 그들이 가진 전 재산을 투자하여 설립한 대학이 바로 지금 미국에서 제일가는 대학중의 하나인 스탠포드이다.
한편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하버드 대학에서는 그 날의 잘못을 반성하며 아쉬워했다.
그 후부터 하버드 대학 정문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붙어 있게 되었다고 한다.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라고.
언뜻 생각하면 외모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거나 외모를 먼저 보는 사람들은 수준이 낮은 사람들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외모로 사람을 취급하려고 하지 말고 그 사람 내면의 세계를 먼저 알아보아야 한다는 예화이다. 그러나 우리가 만나는 대 부분의 사람들은 내면을 먼저 보기 보다는 외모를 먼저 보는 사람들이다.
출근할 때 수위아저씨부터 직장에 나가서 보게 되는 상사와 선배들은 물론 만나서 같이 미팅하고 협상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어야하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어야 내가 원하는 일이 더 잘 될 수 있다.
그래서 위에서 소개된 예화의 교훈은 내면의 세계 못지않게 외모도 중요 시 해야 한다는 이야기로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내가 누구를 판단할 때에는 외모 보다는 상대방의 진심어린 마음을 볼 수 있어야 하고 내가 누구 앞에 나설 때에는 외모부터 정갈하게 다듬고 예의를 갖추고 나아가야 한다. 이제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면접을 보아야 하고 졸업자들은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입사면접을 보아야 한다. 당신이 면접관 이라면 어떤 복장과 어떤 자세 어떤 표정을 하고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합격의 기회를 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