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학회(SK지부) 정기총회
최종찬(09)
작성일
09-03-08 09:00 8,400회
2건
본문
작년 연말 송년회후
한3개월여만에 친구들 얼굴 보는날
난 오후 근무이나 휴가 처리하고
모임 장소로 향했다
회장님(박종찬) 큰 봉투 하나 들고 들어온다
소고기가 엄청 쏫어져 나온다
제법 돈 들어 갔음직 하다
곧 이어 친구들 한명씩 도착하고
여흥이 시작 될 무렵
장원기 회장님께서 방문 하셨다
건배~~~~~~~~~
누구 또 건배~~~~~~~~~~~~~
누구 또 건배~~~~~~~~~~~~~
소주병 죽죽 눕는다
회장님간에 분담금 전달 뭐 또 SK지부에서 찬조금 전달 한다나
흐미 ~~~~~~~~친구들 좋은일 많이 해버려
좋을시고
장원기 회장님 바쁘다고 먼저 자리 뜨고
주거니 받거니 하다 준비 된 소고기 바닥
자리 털고 일어난다
정희석 총무님의 2차 장소 어디로 어디로 떠든다
오케바리
2차 장소로 이동
게스츠레 눈떠보니 왠 가이나들 앞에 얼쩔된다
양주병 자빠지기 시작한다
또 건배~~~~~~~~~~~~
폭탄주 좌르륵
털고 일나서 각자 집으로 go
출근 하니 총무님 빨간 딱지 날아왔다
고통분담 뿜빠이 히~~~~~~~~~~~~~~~
금방 폰뱅킹 총무 통장으로 입금 시키고
허벌거래해서 한자 띠어본다
우리 구학회 SK 지부는 이렇게 산다우
친구들 건강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