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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칠산회 제33차 정기산행(행운대 장산)
산이 주는 신비로움은 그 산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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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상산 : 부산 해운대 장산(634m)
2> 일시 : 2009년 3월 8일
3> 교통편 : 버스(부산-울산 고속도로 무정차 시외버스)
4> 참가자(존칭 생략) : 김익환, 정상목, 이종석, 이원건, 신홍석- 박관락, 김장철, 김정진, 박홍웅(이상 14명 산행 팀)
- 이관우, 이동호, 윤영재, 안수일, 김주태, 손동일(뒷풀이 모임)
5> 산행시간 : 10시 ~ 14시 45분(4시간 45분)-
해운대 대천공원
도심지 공원, 많은 사람들이 나와 봄을 즐기고 있다.
친구들이 모여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산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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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가뭄에도 제법 많은 양의 물이 흘러내린다.
폭포의 소도 꽤 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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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그동안 못 다한 이야기도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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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치 못해 미안하다며 맛난 미나리 한 단을 들고 나오다
본의아니게 차량 접촉사고까지 낸
한식이의 비싼 미나리를 안주로 시원한 막걸리로 목을 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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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이나 천왕산 억새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장산 나름 억새밭을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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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부근의 군사 시설
민간인의 출입이 금지된 곳을 스쳐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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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역시 천성산처럼 지뢰 밭 경고가 붙어있다.
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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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금지라던데 이렇게 마구 올렸다가 고초를 겪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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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 북서 방향의 위봉 줄기다.
줄기 끝부분에 태광산업이 있다.
위봉 줄기 저 너머로 회동저수지가 보이고
사진 끝의 산군은 금정산 자락이고
회동 저수지 부근엔 구월산과 아홉산 개좌산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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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 친구가 주변 건물과 산들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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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제일 뒤로 영도가 보이고 바다 왼쪽으론 오륙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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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둘러앉을 수 없는 너덜지대라
삼삼오오 짝을 이뤄 자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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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취사반
오늘의 메인 요리인 돼지 요리가 만들어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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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단 석
너덜지대라 자리를 잡다보니 상, 중, 하로 자리 잡은 것이지
사람들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다.
오해 마시길....(^^*)
사진 뒤로 뿌옇게 광안대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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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취사반은 한창 바쁘다.
메인 요리를 만들어 내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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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이가 ‘적선합쇼!’ 하며 서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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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 맛난 요리, 좋은 친구들과의 만남
저절로 건배 제의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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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부족한 들 어떠리....
미나리 건배 제의도 있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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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2부에서 뵙겠습니다.
늑대산행 박홍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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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홍웅(07)님의 댓글
박홍웅(07)
박한식(07)님의 댓글
박한식(07)
김정진(07)님의 댓글
김정진(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