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중년
이정걸(02)
작성일
09-03-27 09:28 9,5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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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며 살아온 사이
상대방의 성격은 내 성격이 되었고
서로 자리를 비우면 불편하고 불안한
또 다른 내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 흘기면서도 가슴으로 이해하며 산다
[아름다운 중년 /오광수..중에서]
- 행복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남을 위해 무언가를 할 때 얻을 수 있다."
~~플라톤..
- 통나무집 /소리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