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회 봄 정기행사 성대히 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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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친구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들이 아직도 선합니다..
말 난김에 삼육회 회원 분석을 함 해보고 야그 해야겠네~~
삼육회는 먼저 간 넘도 많지만 5명(8%)
또한 생사조차 구분 않되는 행불자 10명(16%)
연락은 되지만 아예 내 주것네 하는 잠수 오래 하는 넘 약17명(27%) 중
물론 게중에는 가까이서 나올만하고 협조 할 만한
친구들도 만치만 그것은 내 혼자 판단이고 묵고 살라이
힘든 모양인데 우짤꺼고 다 임원진의 부덕의 소치로~~
그리고 흔히 수구 골통분자 약15명(24%)
또 먼 거리와 사정상 일년에 꼭꼭 그래도 잊기전에
얼굴비주고 안부 전하는 이쁜짓 마니하는 넘들 약15명(24%)
해서 겨우 절반 남짖한 숫자로 우리 삼육회가 돌아 갑니다..
다른 반은 어떠한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우리 삼육회는 중간반 답게 갱부도 잘해서
박사도 많고 (8%) 또한 각개 각층의 다양한 직업과 제주로
이 세상 멋나게 살아 갈려고 노략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아무리 강조를 한다 하더라도 부족하겠지만
그래도 친구, 친구중에서도 동문수학한 고향친구
말고 누가 있으리오!!
암만 오랫동안 보지 못했다 한들,
얼풋이 이름 석자 가물 가물 한들~~
만나믄 반갑고 정겨운 친구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넓게 보믄 어렵게 바쁘게 살아가는 이유도
다 멀리는 우리 친구들을 위함이 아닌가 ..
친구를 위해 술 한 잔, 밥 한 그릇 선뜻하지 못한다면
돈 벌고 세상살아 가는 젬이가 어디 있으리오!!
만날때 마다 아쉽지만 좀더 분발해서 삼육회
결속을 위해 우리 모두 노력 해 봅시다!!
그냥 두서없이 삼육회 넋누리 함 했습니다
어엿삐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