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 과 을
홍성동(02)
작성일
09-04-13 11:33 9,0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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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과을 이란 과연 무엇일까? 등기부 등본을 보면 갑과을 이란 단어가 나온다. 계약서에 보면 갑과을 이란 것이
또 존재한다. 여러가지로 갑과을 을 논하고 있다. 그런디 친구들과의 관계에도 과연 갑과을 이란 것이 있을까? 하는 자괴감에 감히 몇 자를 껄쩍여 본다. 선물이란 참으로 순수 한 것으로 생각 하는디....
예를 들자면 어떤 친구가 자기 회사에 특정 품이 있어 모 친구에게 주고 싶은데 어떤 친구는 자기가 직접 전달해주고 어떤 친구는 야 이씨키야 필요 하면 니가 가지고 가라..... 내가 꼭 챙겨 주어야 하나.... 하는 말을 할때 그 구분은 어떻게 해야 하나. 그러니까 여기도 이권이 존재 하남??? 긍께 결론은 잘 사는 넘은 직접 전달 하고 별 볼일 없는 넘은 니가 가지고 가라..... 거참으로 헛까리네..... 내가 그래도 먼 말을 하고 싶은디 정확하게 표현은 못 하것다. 그랑께 친구 간에도 갑과을이 있는지 궁금 하당께......
분명히 갑과을이 있다고 생각 된다. 부과세 가 먼지 아는넘미 잇시모 대답해야제.... 성둥이가 박사지 싶은디.... 부과세 하고 자동차세 하고 우째 틀리노... 그래도 자영업한 내가 예민하게 잘 알것인지디.... 도사 앞에 요롱 흔드나... ㅋㅋㅋㅋㅋㅋ . 결론은 이거다. 얄팍한 미끼로 나를 현혹 할려는 아니 어쪄면 진실일지도 모른것에 판단 착오로 먼훗날에 후회 할지도 모르는 것에 답답해 하면서 오늘도 하루가 가는 구나.......
홍도야 ! 신발 존또 우지마라.... 오삐야가 있따..... 존또 신발.... 오날도 바짝 빠라 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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