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후기 (오늘 부경고전!)
유병호(05)
작성일
09-05-23 21:58 8,881회
2건
본문
최강팀위에 더 최강팀이 있었다! 우리 학성고!!
우선 이겨서 기쁘네요!
모처럼 찾은 모교 잔뒤구장의 모습은 명문학교로서의 모습이 역력했습죠!
그야말로 전국대회 결승전 분위기나 다름없었다 할까....
모교 재학생들과 상대 부경고 동문들의 참여한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11월에 있을 왕중왕전 본선 통과가 거의 확실시된 조1위 2팀인 우리학성고와
부산부경고의 대전이라 정말 기대가 컷고 내용그대로 빅게임을 예상했었고요...
부경고는 구 경남상고가 인문계로 전환해서 개명한 학교로 압니다.
6~70년대 고재욱씨와 우리나라 링크진의 쌍두마차 역활을 한
이차만씨가 감독인데... 이감독이후 매년 우리모교처럼 전국대회 우승을
1차례 이상 한 강팀이죠.
오늘 이차만감독이 나오지 않아 알아본즉 축구협회와 불미스런관계로
지금 코치가 감독역활을 한다고 하네요.
전반전엔 팽팽한하리라는 예상을 뒤업고 우리가 일방적으로 몰아부쳤다.
골키퍼와 1:1 상황이 두번 있었다. 상대 골키퍼는 아주 장신이었고 순발력이
대단했다.(U-17세 대표) 아쉽게 전반이 끝났다. 전반 경기는 우리가 7:3정도
우세한 경기라 본다.후반 중반쯤엔 우리가 다소 체력적인 문제로 다소 딸리는 듯했다.
부경11번 재석이란 친구는 단신 이었지만 부경고에서가장 돋보였다.
스피드 개인기 슈팅력 모든것이 우수한 선수로 보였다. 골이나 다름없는 골에어리어
왼쪽에서 때린 왼발슈팅이 살짝벗었났다. 정말 골이나 다름없는 멋진 슛이었다.
그 이후 우리팀이 먼저 한골 넣었다. 우째 넣었는지... 잘아시는 동문께서는 댓글 좀 달아
주이소... 인자 나이가 나인지라 잘 기억이..ㅎㅎ 선배님들은 용서하소^
마지막 30초정도 남겨두고 골키퍼 재끼고 슛팅! 멋진 고울~!! 역시 우리 학성고가
전력이 조금 앞섰다고 보며 올해 전력이 역대 최강인것 같았다. 아이들의 신장도
상당이 좋았다. 특출한 선수를 꼬집기란 전문가가 아니라서 쉬운일이 아니라서..
우리선수들 모두가 잘했다.
이제 방학기간엔 전국단위대회 나갈텐데 아무래도 올핸 우리팀이 올핸 뭔가 일낼 것 같은
기분이다.!!최소한 2관왕? ㅎㅎㅎ
부족한 내용이지만 나름대로 오늘 경기를 본후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동문들과 재학생들이 함께 어우려져 응원하면 더 좋았을것이고..
또하나! 경기 있을때마다 문자로 연락이 오는데...( 동문회 사무국? 후원회?)
축구부 후원회 회원이라서 보내는지 모르겠지만.. 문자 메세지를 2~3번 보내는 성의(?)
치고는 동문들 참여율이 아주 저조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좀 더 많이 참여할 수 방법이
없을까요? 학고 축구부를 사랑하는 동문들이라면 다같이 중지를 모아 봅시다.
동문아닌 축구를 좋하하는 울산시민들에게도 홍보도 좀했어면 하네요.
참! 이런것도 좋은데...
동문들을 위해 막걸리라도 한사발 갖다놓고 두부에 김치!ㅋ먹어가면서...동문들이 다
같이 한잔씩 하면서 경기를 본다면 경기도 더욱 재밌을 것이고 동문들간 정말 화기애애한
분위가 되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안되면 시원한 물이라도 좀 갖다놓고... 여력이 안된다면
당일날 온 동문들 십십 일반 거출(?) 해도 되고... 남으면 수고한 선수들도 주고...
이러한 계기를 통해서 동문들끼리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축구 야구 경기 응원을
통해서 동문들이 하나가 되는 일도 더물죠. 새롭게 동문들도 알아질 수 있고....
상대 부경고 동문들 떡하고 맛있는 음식준비해서 먹어가면서 보는 모습이 부러웠지요.
뭐! 응원구호가 까라까!아까라까! 카는 응원도 인상적이었고...
마지막 한가지 마치고 선수들 인사하러 왔을 때 교가도 한번 못불러 좀 아쉬었습니다.
뭐! 내보고 앞에서 하라꼬요! 이제 나이가 있어서리...ㅎㅎ
담엔 우리 재미있게 응원함 해보입시더~
양주도 좋고 와인도 좋지만 배부르고 히야씨(?)된 막걸리가 나는 좋더라~~~
에헤햐~ 에헤야!! ㅎㅎㅎ
두서없이 올린글 이해하시고 앞으로 단합된 우리 동문들의 모습을 보여 주십시다.
감사합니다. 결과는 2대빵! 이죠
최명용 감독님! 우리 선수들 수고 했습니다!!
명문 학성 최고~ 학성고! 홧팅!! 계속 연승하기를...^0^
우선 이겨서 기쁘네요!
모처럼 찾은 모교 잔뒤구장의 모습은 명문학교로서의 모습이 역력했습죠!
그야말로 전국대회 결승전 분위기나 다름없었다 할까....
모교 재학생들과 상대 부경고 동문들의 참여한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11월에 있을 왕중왕전 본선 통과가 거의 확실시된 조1위 2팀인 우리학성고와
부산부경고의 대전이라 정말 기대가 컷고 내용그대로 빅게임을 예상했었고요...
부경고는 구 경남상고가 인문계로 전환해서 개명한 학교로 압니다.
6~70년대 고재욱씨와 우리나라 링크진의 쌍두마차 역활을 한
이차만씨가 감독인데... 이감독이후 매년 우리모교처럼 전국대회 우승을
1차례 이상 한 강팀이죠.
오늘 이차만감독이 나오지 않아 알아본즉 축구협회와 불미스런관계로
지금 코치가 감독역활을 한다고 하네요.
전반전엔 팽팽한하리라는 예상을 뒤업고 우리가 일방적으로 몰아부쳤다.
골키퍼와 1:1 상황이 두번 있었다. 상대 골키퍼는 아주 장신이었고 순발력이
대단했다.(U-17세 대표) 아쉽게 전반이 끝났다. 전반 경기는 우리가 7:3정도
우세한 경기라 본다.후반 중반쯤엔 우리가 다소 체력적인 문제로 다소 딸리는 듯했다.
부경11번 재석이란 친구는 단신 이었지만 부경고에서가장 돋보였다.
스피드 개인기 슈팅력 모든것이 우수한 선수로 보였다. 골이나 다름없는 골에어리어
왼쪽에서 때린 왼발슈팅이 살짝벗었났다. 정말 골이나 다름없는 멋진 슛이었다.
그 이후 우리팀이 먼저 한골 넣었다. 우째 넣었는지... 잘아시는 동문께서는 댓글 좀 달아
주이소... 인자 나이가 나인지라 잘 기억이..ㅎㅎ 선배님들은 용서하소^
마지막 30초정도 남겨두고 골키퍼 재끼고 슛팅! 멋진 고울~!! 역시 우리 학성고가
전력이 조금 앞섰다고 보며 올해 전력이 역대 최강인것 같았다. 아이들의 신장도
상당이 좋았다. 특출한 선수를 꼬집기란 전문가가 아니라서 쉬운일이 아니라서..
우리선수들 모두가 잘했다.
이제 방학기간엔 전국단위대회 나갈텐데 아무래도 올핸 우리팀이 올핸 뭔가 일낼 것 같은
기분이다.!!최소한 2관왕? ㅎㅎㅎ
부족한 내용이지만 나름대로 오늘 경기를 본후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동문들과 재학생들이 함께 어우려져 응원하면 더 좋았을것이고..
또하나! 경기 있을때마다 문자로 연락이 오는데...( 동문회 사무국? 후원회?)
축구부 후원회 회원이라서 보내는지 모르겠지만.. 문자 메세지를 2~3번 보내는 성의(?)
치고는 동문들 참여율이 아주 저조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좀 더 많이 참여할 수 방법이
없을까요? 학고 축구부를 사랑하는 동문들이라면 다같이 중지를 모아 봅시다.
동문아닌 축구를 좋하하는 울산시민들에게도 홍보도 좀했어면 하네요.
참! 이런것도 좋은데...
동문들을 위해 막걸리라도 한사발 갖다놓고 두부에 김치!ㅋ먹어가면서...동문들이 다
같이 한잔씩 하면서 경기를 본다면 경기도 더욱 재밌을 것이고 동문들간 정말 화기애애한
분위가 되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안되면 시원한 물이라도 좀 갖다놓고... 여력이 안된다면
당일날 온 동문들 십십 일반 거출(?) 해도 되고... 남으면 수고한 선수들도 주고...
이러한 계기를 통해서 동문들끼리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축구 야구 경기 응원을
통해서 동문들이 하나가 되는 일도 더물죠. 새롭게 동문들도 알아질 수 있고....
상대 부경고 동문들 떡하고 맛있는 음식준비해서 먹어가면서 보는 모습이 부러웠지요.
뭐! 응원구호가 까라까!아까라까! 카는 응원도 인상적이었고...
마지막 한가지 마치고 선수들 인사하러 왔을 때 교가도 한번 못불러 좀 아쉬었습니다.
뭐! 내보고 앞에서 하라꼬요! 이제 나이가 있어서리...ㅎㅎ
담엔 우리 재미있게 응원함 해보입시더~
양주도 좋고 와인도 좋지만 배부르고 히야씨(?)된 막걸리가 나는 좋더라~~~
에헤햐~ 에헤야!! ㅎㅎㅎ
두서없이 올린글 이해하시고 앞으로 단합된 우리 동문들의 모습을 보여 주십시다.
감사합니다. 결과는 2대빵! 이죠
최명용 감독님! 우리 선수들 수고 했습니다!!
명문 학성 최고~ 학성고! 홧팅!! 계속 연승하기를...^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