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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스트라이커! 조영철 소식

유병호(05) 작성일 09-05-29 13:20 6,719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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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대표팀 홍명보 감독, "이번 소집이 마지막 테스트다"
[2009.05.25 14: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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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파주] 김성진 기자= U-20 월드컵 본선 대회를 준비하는 홍명보 감독이 서바이벌 테스트로 선수들을 최종 점검한다.

25일 U-20 대표팀은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24명의 선수를 소집해 3주간의 훈련에 들어갔다. 구자철(제주), 서정진(전북)은 주중 K-리그 경기를 치른 뒤 28일에, 이승렬(서울)은 30일에 합류한다.

U-20 대표팀은 당초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인터컨티넨탈컵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대회가 취소돼 파주 NFC에서의 자체 훈련으로 대체했다.

홍명보 감독은 "이번 대표팀에는 프로 경기를 소화하느라 그동안 직접 보지 못한 선수들이 많다.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볼 것이다"라며 이번 소집을 통해 그동안 지도하지 못했던 많은 프로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을 마지막으로 세계대회에 나설 명단을 작성할 것"이라고 덧붙여 이번 소집이 U-20 월드컵을 대비한 마지막 소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훈련을 통해 대학선수들의 능력을 볼 것이다. 프로 선수들은 대학선수보다 더 좋은 기량을 보여주어야 한다"라며 선수들이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길 기대했다.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활약 중인 조영철이 소집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소속팀이 6월에 컵대회 일정이 있어서 소집할 수 없었다. 그러나 지난해 올림픽에서 같이 한 경험이 있다"라며 아쉬워하면서도 조영철의 기량에 대해서는 완벽히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명보 감독은 조별리그 상대의 분석에 대해 "카메룬은 아직 못했고 미국, 독일은 분석했다. 상대의 기량이 좋지만 20세 이하 선수들인 만큼 완벽하지 않다. 상대를 확실히 공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깊이가 다른 축구전문 뉴스 스포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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