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일반고의 대학 진학 향후기상도 예상.. 절망의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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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현재/ 고등학교 49개교 / 중학교 62개교 / 초등학교 119개교/특수학교 3개교
고등학교 기준 서울대 갈려면 전교 1~2등
중학교 기준 특목고 갈려면 전교 5등 이내
전교 5등 특목고 가면 전교 최하위'' 빌빌빌
외고 설립으로 울산의 인재 외고 180명, 과고 60명 청운고 180명중 울산 출신 70명 내외 대략 310명 정도 명문대 갈 수 있는 우수 학생 빠지면 일반고는 우수학생 유치 어려움( 310명 = SKY + 기타 명문대, 카이스트,포스텍 등 그러나 이중 많은 수의 학생이 본래의 실력보다 낮은 대학 진학율 나타낼것임. 따라서 울산 전체 대학 진학율 악영향)
일반고 명문대 진학율 감소 예상. 과고, 외고,청운고로 평준화의 실질적 붕괴, 특목고 중심의 편향적 교육 파행 전개
일반고 수월성 교육의 어려움 가중, 하향 평준화 수월성 교육 전개, 우수 학생 갈 수록 일반고 진학 기피, 일반고의 붕괴 가속화경제적 여건이 안되는 학생의 교육 불평등 가중, 특목고, 자사고를 위한 사교육 시장 활성화 가중
평준화 해체를 통한 일반고 자구책 강구
외고 설립으로 울산 전체 대학 진학 악영향 가속화
일반고에 보냈다면 80%정도는 서울대 갈 학생 특목고,자사고 유치 해놓고 10명 내외 진학 성적 나타냄(물론 타대학 좋은 과에 진학한다고 함).단순 입학 학생 수준에 비해 진학의 정도가 낮아짐, 이런 학생이 일반고에 고루 분포 되었다면 전부 전교 5등 이내 모두 서울대 갈 수 있는 산술적 계산, 그러면 1개 일반 고에 3~4명 서울대 진학 한다고 보고 산술적으로 49개교 x 3~4명 =147~196명 정도 가능 그다음 연고대 및 명문대 진학율도 같은 수준으로 향상 될 것임. 학생수가 엄청 늘어 났는데도 오히려 꺼꾸로... (정확한 수치는 아님, 매년 달라짐으로 대충 가감한 기준임)
외고 생김으로써 이런 현상 가속화 진행 우려... 180명이 또 빠져 나간다니 일반고 교사진 죽을 맛... 내우외환 심화, 노력만 죽도록하고 입시철만되면 욕먹는 일반고 교사님들에게 이젠 더 큰 절망을 줄 수 있는 180의 숫자의 의미.. 일반고의 절망
평준화만 깨지면 울산 전체 학력 향상 , 중등 교육 정상화 됨
아차피 특목,자사고 준비 못해주는 중등교육 , 학교 교육이라도 알차게 할 수 있는 평준화 폐지, 일반고 무한 경쟁 시장 마련. 울산 교육 이대로 갈 것인가? 대다수의 학생들을 살려야 한다. 이러나 저러나 공부는 하는데 경쟁목표가 있다면 효과가 증가.
교육청은 외고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 아니라, 일반고를, 중등교육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연구 하여야 할 것이다.
최소한 평준화의 해체로 일반고도 경쟁 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었을때 중등 교육이 자연 스럽게 정상화 되고 이것이 울산 전체의 학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