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추적 비오는 날 울산 반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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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고민과 번민의 방황속에 성숙한다..
나는 다 불공평하다고 세상을 향해 울부짓고 싶지만
다행히 하나 위로가 된다면 그 어떤 누구도 고민과 번민에
자유로울 수 없어 방황하고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다..
최근 내 주변 가까운 친구들의 축 처진 어깨와 기없는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하다..
물론 나 역시 그 속에 한 사람이고..
날은 추워지고 당장에 이사를 해야하는 입장인데..
정말 고민스럽고 당황스럽고 절실하네 그려..
그래도 우린 미래가 있고 젊음이 있쟌은가?
어떻하든 우리가 이 고비를 넘겨야만 되기에
앞으로 몇 년 힘들게 잘 이겨보자아!
절대로 자학이나 자괴감에 빠지지 말길 바라고
우리에게 놓여진 환경의 극복이 어려우면
그 환경을 즐겨보도록 하면 좋겠다!!
그 어떤 어려움도 즐거움이 더하면 저절로
다 극복이 되지않을까?
친구들아 힘을 내자, 앞으로 몇년이다!!
아자아자~~화이팅하자!!
3~4천년 전의 울산 그 시대의 사람들은 이런 모습으로 살았을까?
어쩜 나도 이런 같은 세월이 흐른 후 나의 후대는 어떻게 기록을 해 줄까?
거친파도를 헤치며 작살을 이용 용감하게 고래와 싸우는 기개넘치는 우리의 조상~~
흙과 초목으로 만든 움막집과 걸친 옷 변변찬아도
우리 울산의 조상들은 즐겁운 생활을 했겠지..
우리 소시적 마을 느티나무 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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