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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을수가...학고 축구부 우승 빅뉴스!

유병호(05) 작성일 09-12-30 15:29 15,130회 5건

본문

2009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낭보를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우리 모교 축구부가 현해탄을 건너가 쪽바리 아아들의 기를 팍 죽이고
당당히 우승을 하였답니다.

대망의 2010년에도 호랑이가 포효하듯  전 동문들의 우렁찬 함성으로
하나되어 우리 축구부가 전국대회를 석권 하기를 기원합니다.

모교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동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어십시요!
Happy  new  year!! ^^


학성고 마이니치신문사배 청소년 축구 정상
newsdaybox_top.gif 2009년 12월 29일 (화) 22:06:59 이재명 newsdaybox_dn.gif
   
 
  ▲ 학성고등학교 축구부가 제14회 일본 마이니치 신문사배 유스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학성고등학교 축구부가 일본 마아니치 신문사배 유스(청소년)축구대회에서 세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이바라키현 하사키시에서 12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제14회 대회에서 학성고는 첫날 우라야스고교를 5대0으로 누르고 산뜻한 출발을 선보였다.

이어 학성고는 파죽지세로 예선을 전승하고 준결승에서 가시마엔틀러스 J리그 클럽팀을 1대1 무승부에서 5대4 PK승을 거두고, 결승에서는 RYUKEI 유통경제대 부속고와의 치열한 공방 끝에 전후반 2대2에서 승부차기를 통해 4대2로 우승고지에 올라섰다.

울산축구협회 관계자는 “박윤동 축구협회 부회장과 김익근 교장을 비롯한 36명의 임원·선수단이 일사불란한 팀웍으로 이루어낸 쾌거”라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축구협회는 지역고교팀의 경기력 향상과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일본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마이니치 신문사배 청소년 축구대회에 지역 고교축구팀을 출전시켜 오고 있다.

학성고는 이 대회에서 지난 2002년 준우승, 2004년 우승, 2005년 종합 3위, 2006년 우승, 2007년 예선탈락, 2008년 준우승 등의 전적을 갖고 있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요거는 울산제일일보 기사입니다.

학성고 축구부 ‘日 하사키컵’ 제패
9경기서 8승 1무 무패가도… 대회 3번째 우승
newsdaybox_top.gif 2009년 12월 29일 (화) 21:30:24 김규신 기자 btn_sendmail.gifhorangx2@gmail.com newsdaybox_dn.gif
울산 학성고가 일본 마이니치신문사가 주최한 ‘2009 일본 하사키컵 고교축구대회’에서 무패가도를 달리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9일 울산시 축구협회에 따르면 학성고는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일본 이바라기현 하사키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울산 대표로 출전해 총 전적 8승 1무로 일본 120여개 학교를 제치고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예선 1~3경기에서 우라야스고를 5-0, 니이가타고를 6-0, 호쿠세이고를 5-0으로 대파한 학성고는 4번째 경기에서 토미오카고를 맞아 1-1로 비기며 잠시 주춤했지만 곧바로 5경기에서 관동제일고를 5-1로 물리치며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학성고는 이후 6번째 경기와 7번째 경기에서 만난 이찌르츠후나바시고와 무로랑고를 각각 3-2, 6-1로 물리치며 예선전적 6승 1무로 결선라운드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29일 오전 열린 준결승전에서 가시마 엔틀러스 유소년 클럽팀과의 경기를 팽팽한 접전 끝에 1-1로 비기며 최대 위기를 맞은 학성고는 승부차기 끝에 5-4 한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학성고는 오후에 이어진 RYUKEI 유통경제대 부속고와의 결승전에서도 전·후반을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기며 2002년도와 2004년도에 이어 대회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축구협회 관계자는 “최명용 감독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다시 한 번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며 “우승을 위해 열심히 땀 흘린 선수단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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