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저녁 몰아치는 강풍과 짙은 황사로 행사가 제데로 진행될까 걱정하였더니

21일 아침은 맑고 간간히 불어오는 봄 바람만 요란하여 걷기에는 좋은 날씨다.

많은 친구들이 참석을 하리라 기대를 안했지만 의외로 뜻하지 않은 여러 친구들이

참석하여 거나마 대 학칠의 저력을 좀 보여 주어 다행이였고 또한 경품이 하필

부부동반한 사람만 걸려서 두 친구는 마누리에게 점수 좀 땃을껍니다..

동엽 동장은 자전거, 관락상무는 괴기누워먹는 무씬 팬이던데..

구워서 시식함 해야지..

바쁜시간 함께한 친구들 감사 감사!

박관락부인 홍여사, 이동엽부인이 보다시피 경품당첨 되었습니다, 학칠을 대표해서 추카추카!

이동엽동장님 잘 지내시죠?

개인적으론 첨보는 듯한데 김지철 친구입니다, 변함이없는듯...

어따 사진안찍어 준다꼬 얼마나 머라카는지 원 풀었능교?

요 비행기가 후배 김도현소령과 함께 산화한 동일기종 블랙이글

이렇게 설치된 동기가 우리 문기준 친구의 지대한 역활때문이죠?

고생한 문기준 친구에게 감사드리고 아쉬운것은 설명문이 없이

그냥 보잘것 없이 있는것 같아서 우째 함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