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극도로 위축된 가운데 맞는 추석명절이다..
오후4시. 조금 지나자 경주의 박형보동기가 도착했다. 1등이다.
이어서 울산의 김익수. 여전한 모습이네..
막 예기를 시작하려니 서울의 이백수 도착..그후 권의근.부산의 조광래. 서울 정병희. 김경희.  서울 이대석. 김득권. 대구 이상순. 이덕규.  서울 최해평.  박명동.김재호.최준영.최기봉.박삼렬.이상관.  서울 조희철. 창원의 정헌태.  박진하2명.이상배. 서울 류원현. 신송. 거창세무서에 근무하는 심태석.  최상환.김봉건.김동훤. 서울 강일환. 창원 최정해. 박규태. 조승수. 박임대. 진부호. 박홍만. 서종대. 게다가 서울의 유성호. 박성용. 부산의 김지관. 충남 당진의 박창근까지...
사무국장이 서명을 받은 사람들 이외에 몇명이 더 있었지만, 술이취한 관계로 더이상 기억을 못합니다.
더욱이 최해춘동기의 1.5KG짜리 민물장어는 늦게 도착한 친구들의 입맛만 다시게 해서 죄송스럽습니다. 다음에는 넉넉히 준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사진으로 보여드리죠..
[이 게시물은 최고관…님에 의해 2012-06-13 21:15:07 동문소식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