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8일 벌어진 비학제(10월10일)축구예선 9회선배들과의 경기에 부산에서온 선수들의 활약으로 5:1의 대승을 거두고 8강에 안착했습니다.
전반초반 호흡이 맞지않아 한골을 먼저 내줬으나 곧이어 박우환선수의 동점골에 이은 박규태선수의 두골과 차승근선수의 한골 마지막5분을 남기고 교체투입된  박향로선수의 단독 드리볼에 이은 쇄기골로 9회선배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습니다.
다음 경기는 9월4일 (토)  15시30분에 12회와13회의 승자와 4강을 위한 한판을 벌이게 됩니다.
실제적인 결승으로 평가되는 다음경기에 전력을 다해 10회의 위상을 다시한번 드높이도록 동기여러분 많은 참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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