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고축구부 청룡기 탈환 눈앞
김동수(14)
작성일
05-06-17 08:48 9,2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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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 전국 중·고 축구] 학성고 청룡기 탈환 눈앞
부산정보고 2-0 제압 오늘 진주고와 우승 다퉈
울산 학성고등학교가 제49회 청룡기 전국중고축구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학성고(감독 김학영)는 16일 경남 김해농고 인조구장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부산정보고를 2: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안착,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컵에 바짝 다가섰다.
학성고는 전반 15분께 상대편 문전에서 김민학(2년)의 패스를 받은 한경인(2년)이 해딩슛으로 선취골을 뽑은 뒤 후반 20분께 한경인의 패스를 조영철(1년)이 침착하게 밀어넣어 완승했다.
학성고는 17일 오후 2시 같은 운동장에서 경남 진주고와 대망의 우승컵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지난달 전국체전 지역예선을 천신만고 끝에 통과한 학성고는 올해 무학기대회(준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결승에 올라 전국체전 2연패의 가능성을 한층 밝게 하고 있다.
경상일보 김창식기자
[이 게시물은 최고관…님에 의해 2012-06-13 21:15:07 동문소식에서 이동 됨]
부산정보고 2-0 제압 오늘 진주고와 우승 다퉈
울산 학성고등학교가 제49회 청룡기 전국중고축구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학성고(감독 김학영)는 16일 경남 김해농고 인조구장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부산정보고를 2: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안착,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컵에 바짝 다가섰다.
학성고는 전반 15분께 상대편 문전에서 김민학(2년)의 패스를 받은 한경인(2년)이 해딩슛으로 선취골을 뽑은 뒤 후반 20분께 한경인의 패스를 조영철(1년)이 침착하게 밀어넣어 완승했다.
학성고는 17일 오후 2시 같은 운동장에서 경남 진주고와 대망의 우승컵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지난달 전국체전 지역예선을 천신만고 끝에 통과한 학성고는 올해 무학기대회(준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결승에 올라 전국체전 2연패의 가능성을 한층 밝게 하고 있다.
경상일보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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