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6개고교 총동창회 임원 간담회
박창홍
작성일
06-04-19 07:40 9,1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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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울산지역의 학성고등학교를 필두로 6개고교 총동창회 임원 간담회가 2006년 4월 13일 19시 ,
3회 현천기 동문이 운영하는 삼산동 촉석루 식당에서 첫모임을 가졌습니다.
이 간담회에 참가한 6개고교는 우리 학성고등학교의 제의로 신정고,울산고,울산공고,울산여고,
울산여상 등으로 6개교의 총동문회 임원진이 참석하였으며, 서오석 학성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님이 하향 평준화로 울산지역의 학력저하와 실업계 학교의 활성화등의 기조연설을 하셨으며
아무쪼록 이 모임이 울산 전체를 아우를 수 있게 주춧돌을 놓는 의미와 아울러 울산 교육발전을
같이 고민하는 좋은 모임으로 발전하기를 소망하셨습니다.
이날 학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무국장이신 김우정 동문의 사회로 진행되어 시종일관 울산교육 현안에
대한 진지하고 활발한 토의속에, 첫 모임임에도 불구하고 UBC방송과 경상일보,광역일보등
지역 언론사들의 취재와 울산시 교육청 본청 재정과장의 브리핑등 언론사와 교육청의 큰 관심속에
뜻깊게 치뤄졌습니다.
이어 각 학교 회장님들의 인사말 순서에서 중구 문화원장님이시자 울산공고 총동문회 김 철 회장님께서
우선,모임의 목적이 분명해야 함과 어떤 취지로 이 모임을 만들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셨
습니다. 이에 서오석 총동문회장님이 이 모임이 울산의 교육발전과 학교간 친목도모로 궁극적으로는
울산 지역사회 발전을 바라는 취지임으로 화답하셨습니다.
울산고,울산여고,신정고 총동문회 회장님들은 공통적으로 6개교가 주도적으로 인재육성과 지역
교육 분위기 조성및 각 모교 발전 역할을 초심으로 끝까지 협조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날은 간담회 자리라서 학교별 준비위원회 구성을 위해 각 동창회별 2명씩을 위임하여 사업추진을
별도 논의하기로 결정하였고, 김복만 울산대 교수님의 덕담과 최영재 학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직전회장님의 마무리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끝으로, 이 모임을 기획한 광역일보 기자이자 학성고등학교 사무 3차장인 정재환 동문이 타 시도처럼 연합 동창회 구성등으로 울산 교육 발전의 구심체 역할등의 기획의도를 설명하면서 참석자들의 박수와 기념촬영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모교와 울산 지역 발전은 말할것도 없이 인재양성의 선도 역할로서 울산 6개교 총동창회가 날로
발전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 <학고인 편집위원 15회 박창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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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현천기 동문이 운영하는 삼산동 촉석루 식당에서 첫모임을 가졌습니다.
이 간담회에 참가한 6개고교는 우리 학성고등학교의 제의로 신정고,울산고,울산공고,울산여고,
울산여상 등으로 6개교의 총동문회 임원진이 참석하였으며, 서오석 학성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님이 하향 평준화로 울산지역의 학력저하와 실업계 학교의 활성화등의 기조연설을 하셨으며
아무쪼록 이 모임이 울산 전체를 아우를 수 있게 주춧돌을 놓는 의미와 아울러 울산 교육발전을
같이 고민하는 좋은 모임으로 발전하기를 소망하셨습니다.
이날 학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무국장이신 김우정 동문의 사회로 진행되어 시종일관 울산교육 현안에
대한 진지하고 활발한 토의속에, 첫 모임임에도 불구하고 UBC방송과 경상일보,광역일보등
지역 언론사들의 취재와 울산시 교육청 본청 재정과장의 브리핑등 언론사와 교육청의 큰 관심속에
뜻깊게 치뤄졌습니다.
이어 각 학교 회장님들의 인사말 순서에서 중구 문화원장님이시자 울산공고 총동문회 김 철 회장님께서
우선,모임의 목적이 분명해야 함과 어떤 취지로 이 모임을 만들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셨
습니다. 이에 서오석 총동문회장님이 이 모임이 울산의 교육발전과 학교간 친목도모로 궁극적으로는
울산 지역사회 발전을 바라는 취지임으로 화답하셨습니다.
울산고,울산여고,신정고 총동문회 회장님들은 공통적으로 6개교가 주도적으로 인재육성과 지역
교육 분위기 조성및 각 모교 발전 역할을 초심으로 끝까지 협조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날은 간담회 자리라서 학교별 준비위원회 구성을 위해 각 동창회별 2명씩을 위임하여 사업추진을
별도 논의하기로 결정하였고, 김복만 울산대 교수님의 덕담과 최영재 학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직전회장님의 마무리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끝으로, 이 모임을 기획한 광역일보 기자이자 학성고등학교 사무 3차장인 정재환 동문이 타 시도처럼 연합 동창회 구성등으로 울산 교육 발전의 구심체 역할등의 기획의도를 설명하면서 참석자들의 박수와 기념촬영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모교와 울산 지역 발전은 말할것도 없이 인재양성의 선도 역할로서 울산 6개교 총동창회가 날로
발전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 <학고인 편집위원 15회 박창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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