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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꼭 닫으면서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도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서 대하며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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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동기 친구들께!
반백이 아니 온백도 있겠구먼...
친구들의 모습들이 보고 싶습니다.
만약에 오랬동안 동기회나 송년회 때 나오지 못했던 친구가 있다면 이번 부터는 나오십시요!
이제 살아온 날들 보다 살아 갈 날들이 적을지도 모르니까요.
지금부터는 만나서, 보고, 연락하며 살아야지요.

제목 : 학고 1회 송년의 밤
언제 : 2006년 12월 15일 금요일 18:30시
어디 : 울산 남구청 동문 앞 "염포횟집"

회장 박 진 수, 총무 최 건 모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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